📌 카드 1: 제목 카드
“이태원 참사 피해자 가구 생활지원금, 이제 시작됩니다”
2025년 6월 9일부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및 피해자 가구를 위한 생활지원금 신청 접수가 공식 시작되었습니다.
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피해자 가족들의 ‘생활 회복’을 지원하고,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합니다.
이태원참사보상금액
🧭 카드 2: 제도 한눈에 보기
✅ 지원 개요
접수 기간: 2025년 6월 9일 ~ 예산 소진 전 (상시 접수 가능)
접수 기관: 거주지 관할 시·군·구청 복지부서
신청 방법: 방문·우편·팩스 가능 (온라인은 불가)
지원 대상: 사망 또는 부상 피해자와 해당 가구 구성원
지원 금액: 피해 유형·가구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
지급 채널: 서류 심사 완료 30일 이내 계좌 입금
💬 카드 3: 왜 필요한가요?
정서적 충격과 경제적 어려움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
사고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생계 기반을 제공해야 함
사회적 책임의 표현: 국가가 피해 당사자에게 공적 지원을 제공
📊 카드 4: 지원 대상 상세
| 구분 | 대상 |
| ------------- |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
| 사망 피해자 가구 | 배우자, 자녀, 부모, 동거 형제자매, 사실혼 배우자 등 |
| 부상 피해자 가구 | 중·경상을 입은 피해자 본인 및 간병·생계 책임 가족 |
※ 사망 또는 부상이 참사 당일(2022년 10월 29일) 발생한 사실을 기본 전제로 함
✍ 카드 5: 신청 조건 체크리스트
피해 사실이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것
본인 또는 가족이 국내 주민등록 보유
가족관계 및 피해 사실을 관련 서류로 입증 가능
기존 유사 지원금 수령 여부에 따라 조정 가능성 있음
행정안전부> 업무안내> 사회재난실> 10·29이태원참사 피해자 지원> 생활지원금 신청 안내
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.
www.mois.go.kr
이태원참사생활지원금
🗂 카드 6: 준비 서류 정리
필수 서류
신청서(지자체 양식)
신분증 사본
주민등록등본
피해 입증 서류
사망진단서, 장례확인서
진단서(부상자의 경우)
언론보도·경찰기록 등 보조자료
가족관계 증빙
가족관계증명서, 혼인관계증명서 (사실혼 경우 추가 증빙)
기타
통장사본, 위임장(대리 신청 시), 대리인 신분증
💸 카드 7: 지원금 액수는?
사망 피해자 가구: 최소 500만 ~ 최대 1,000만 원
중증 부상 피해자 가구: 300만 ~ 800만 원
가벼운 부상·경상 피해자 가구: 수십만 ~ 300만 원
장기 치료·재활 필요한 경우: 별도 추가 지원 가능
※ 모든 금액은 지자체 심사 및 피해 규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, 최종 금액은 개별 고지
🕒 카드 8: 신청부터 지급까지 흐름도
2025년 6월 9일 이후 접수 시작
지자체에서 접수 → 서류 검토
보완 요청, 추가 자료 제출
최종 심사 → 승인
승인된 금액, 30일 이내 계좌로 입금
이태원참사피해자생활지원금
✅ 카드 9: 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치료비나 심리지원금을 이미 받았는데 신청 가능한가요?
A: 네, 기존 지원과 별도이므로 신청 가능합니다.
Q2. 외국인 피해자도 지원 대상인가요?
A: 대한민국 내 주민등록 외국인도 가능하나, 서류 준비 시 상담 권장.
Q3. 대리 신청하면 얼마나 걸리나요?
A: 접수 방식과 무관하게 심사 기간(30일 내외)이 동일하며, 서류 정확성만 중요합니다.
Q4. 보완 요청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?
A: 구청 담당자 안내에 따라 추가 자료를 빠르게 제출하시면 됩니다.
📞 카드 10: 도움 받을 곳
거주지 시·군·구청 복지과 (문의 전화 및 방문 상담 가능)
보건복지부 콜센터: ☎ 129
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: ☎ 044‑205‑4999
이태원 참사 피해자 통합지원센터: 전화 및 현장 상담
📌 카드 11: 이 제도가 중요한 이유
피해자와 가족들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
트라우마와 경제적 충격에서 회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 경험
이 제도는 단순 보상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연대의 표현
📣 카드 12: 이번 기회에 꼭 알려주세요
주변에 해당되는 분이 있다면 제도 안내
소셜미디어, 커뮤니티 등에 홍보하여 필요한 분에게 정보 전달
단순한 참여가 아닌, 연대로 이웃의 회복에 동참
🎯 마무리 메시지
이제는 말할 수 있어야 할 때입니다.
“나, 괜찮지 않아요. 도움이 필요해요.”라고.
이 제도는 그 첫걸음을 위한 장치입니다.
시간이 흐르면서, 잊히기도 하고 잊혔기도 했던 고통이지만,
다시 드러내고, 치유하고,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.
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.
그리고 함께, 천천히 회복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.